모니터 그 이면에서 생성된 21세기 '아고라'. 그렇다면, 이제 우리에게는 21세기적 Metaphysical Thinking이 필요하다.
by 국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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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 첫 기사...참 지금보기 민망하구만.
수습 딱지를 때기 직전, 월드컵 취재팀으로 투입됐을 때 작성했던 나의 첫 기사. 지금 보니 기사라고 할 수도 없을만큼, 어색한 문장표현과 비논리적 구성은 민망하다. 계속 인용구만 반복되는 이런 글을 어떻게 그 당시 차장님이 올리셨는지...그 분의 용기 또한 대단하셨다. 첫 기사 올렸다고 동기들에게 한 턱 쐈던 기억도 나는, 나의 소중한 글이다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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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월드컵] "코리아 IT 넘버원"
서울 삼성동 무역센터 앞 KT 플라자에 위치한 ‘IT 파빌리온’전시관. 정보통신부가 주관하고 KT와 KTF가 후원, 2002 한일 월드컵 취재차 서울 에 체류 중인 외신기자를 대상으로 실시하는‘IT투어’에 12명이 이 전 시관을 방문했다. 이들은 ‘IT강국 코리아’를 직접 체험하고 IMT-2000 , K·Merce 등 최첨단 IT 제품 앞에서 그 우수성에 놀라움을 금치 못했 다.

외신기자들은 휴대전화를 이용한‘동영상 서비스’, 영화 뮤직비디오 스포츠 등을 IMT-2000 단말기를 통해 볼 수 있다는 설명에 감탄사를 연 발했다. 한국의 휴대전화가 역시 세계 1등 제품이라며 엄지손가락을 들 어 보이기도 했다.

‘가격은 얼마냐, 언제 상용화가 되느냐’등 호기심 어린 질문뿐 아니 라 전자화폐의 보안 문제를 날카롭게 지적하기도 했다.

이탈리아 국영 라디오 방송의 필립포 만니 기자(35)는“경기도 중요하 지만 월드컵 기간에 한국의 경제, 문화를 느끼고 싶다”며 “IT투어는 한국의 미래를 엿볼 수 있는 좋은 기회”라고 말했다.

포르투갈 일간지 주르날데노티시아스의 줄리오 롤당 기자(49)는“SF영 화에서만 보던 것이 현실로 이뤄졌다”며‘코리아 IT 원더풀’을 반복했 다.

외신기자들은 또 서울 압구정동에 위치한 DVD 영화감상실 ‘나지트’에 서 소형 음악 스튜디오 등 다양한 시설이 갖춰진 첨단 인터넷 카페를 둘 러보고 부러움을 금치 못했다.

파키스탄 스포츠매거진위클리올림픽지의 무하마드 기자(32)는“파키스 탄의 청소년들도 이와 같은 디지털 문화를 누려볼 수 있으면 좋겠다”며 부러워했다.

네팔 크리스천헤럴드의 판타 기자(30)는“붉은 악마가 온라인 커뮤니티 모임으로 시작됐다는 말을 들었다”며“한국 젊은이들의 활기찬 모습, 그 중심엔 눈부신 IT 분야의 발전이 있다”고 말했다.

이날 IT투어를 안내한 KTF 홍보실 정선재 과장(33)은“10일에는 15명 내외의 외신기자들이 예약했다”며“좀더 적극적인 홍보를 통해 우리 I T 분야의 발전상을 해외에 널리 알리겠다”고 밝혔다. IT 투어는 이번달 20일까지 매주 월·목요일 오전 9시 서울 삼성동 코엑스몰 국제미디어센 터(IMC) 앞에서 출발한다.

홍세규 기자/ yhong49@ned.co.kr
by 국왕 | 2007/02/21 17:38 | When I was a repoter | 트랙백 | 덧글(1)
지금 보니 새롭네...
2002년 내외경제 2차 합격자의 통보...우리 동기 말고도 그 당시 같이 3차 인터뷰 봤던 상당수 인물들이 지금 현직 기자로 활동하고 있다. 강건택 기자, 길혜성 기자, 김태균 기자 등등. 지금 보니 더욱 새롭게 느껴지는 합격자 발표 기사. 내 이름이 최초로 지면에 반영된 기사이기도 하다.





by 국왕 | 2007/02/21 17:28 | When I was a repoter | 트랙백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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